글러브로 만들어서 공놀이 하는 사진을 보고 7살 아들과 만들어서 놀면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나 아이가 책자 보고 먼저  만든게 글러브와 공이였어요

만든 후 글러브를 잡고 만든 공을 주고 받고 하며 한바탕 놀았어요

재미 있다며 쉬지 않고 몇가지를 더 만들며 꽤나 오랜시간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내심 흐뭇하네요

가볍고 부드럽게 잘휘어져서 아이가 만들기 좋고

끼우는 것도 잘해요 부피도 작아서 보관하기 용이해요

 여러 놀이로 확장 해서 놀면 상상력도 높이고 교육적인 면도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