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을 요하는 활동에는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서인지 아이가 힘들어할 때가 많았어서 흥미를 좀 가져주게하고자 틱탁블록 준비해봤어요.
본인이 알고있던 블럭이랑은 전혀다른 모양과 사용법이라 처음엔 살짝 당황하더니 이내 곧잘따라서 만들더라구요.
참고로 올해 6세 여아입니다~~
처음엔 같은방향으로 끼워서 울룩불룩 올라오는 것을 보고 짜증을 내기도 했어요. 평면모양부터 했거든요.
그래도 같이 차근차근 만들어가면서 엇갈려끼우기를 습득하게 되더라구요! 싱기싱기!!
완성된 도안북이 있어서 그걸 보면서 만들어가니까 한두시간 금새뚝딱! 중간중간 도와주긴 했지만 아이가 굉장히 뿌듯해하고 좋아했어요!
아마 남자아이라면 더더 좋아할 것 같아요^^
물론 처음에엄마아빠랑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은 필쑤!
(2021-02-20 21:31:3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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